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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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랑 목성이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의 공휴일이에요 사실은 내일도 공휴일이에요 완전 너무 좋아 죽겠는 휴일이지만 공부해야 되는데 하기 싫어 죽겠어서 쓰는 블로그입니다. 휴일이 길어서 (공부는 안 하고) 다른 그림도 그려보고 하고 있지만, 일단 결과물이 블로그에 올라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네, 그냥 사실 그냥 공부하기 귀찮아서 옛날 사진 또 올려보려 해요 결론은 그거예요 ㅋㅋ 이번 작품(?)은 한창 달과 목성이 가까이 있어서 잘 보일 때! 지금은 음 거의 바닥을 향한 위치에 있어서 더 이상 하늘에서 볼 수 없지만 그 한때에 처음엔 그냥 밝은 별인가 싶었던 무지렁이가 그냥 사진을 찍었더니 아버지께서 친히 목성이라고 알려주어서 그다음부터는 추천받은 별들 위치나 이름 알려주는 앱을 켜 확인하게 되었다는 후..
2022.05.02 -
핑크문 (이 맞는가 몰라)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평일은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그림을 그리거나하는 작업을 할수 없어서 사진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여 ㅜ 삶에찌든 사회인이란.. ㅋㅋ 오늘도 역시나 과거에.. 찍어둔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나는야 귀찮이즘의 끝.. 2021년 10월 19일에 찍은 달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무려 오래되고 오래된 아이폰 8을 사용하고 있던 저는 엄청난 화질의 완벽한 달까지는 찍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그때 색깔이 엄청 불그스름 해서 오! 뭐지! 하고 카메라를 일단 들이미는 저였습니다. (ㅋㅋㅋ) 천문학적 지식이 워낙 없어서 인터넷에 찾아보았지만, 베경지식이 너무 없어서 그런가 잘 찾아지지도 않았다는 후일담이.. 그래서 포기했다는 속설... 그래도 평소에 보기힘든 달 색깔이고 사진이다 보니까 부끄러운..
2022.04.26